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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이용식 딸' 이수민 "88kg에서 5년 동안 40kg 감량, 다이어트 지긋지긋"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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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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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지난 1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누리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수민은 '살이 제일 많이 쪘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였다. 88㎏였다"고 답하며 "88㎏에서 60㎏까지 뺄 때 하루에 운동을 6시간 씩 했다. 밥도 먹었지만, 살이 찌는 것은 안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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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5년 동안 4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이 빠질 때까지 다이어트를 했더니 5년이 걸렸다"고 말한 이수민은 "이제 '다이어트'라면 지긋지긋하다. 현재는 '유지어터'다. 다이어트를 하니 가장 좋은 점은 옷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다는 점이더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이수민은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 배고프면 안 된다. 지쳐서 금방 나가 떨어진다. 저는 운동을 멈추면 살이 쪄서, 운동을 안 멈춘다. 멈추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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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수민은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의 임미숙-김학래 부부 에피소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때 방송에서 공개된 모습과는 다르게 훌쩍 자란 이수민은 임미숙과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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