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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30일 새벽 SNS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며 "힘이 들 때면 늘 몇 번이고 정주행 하던 드라마 내가 끝이 아니라 여기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다시 시작해"라고 글을 남겼다.
아름이 SNS를 재개한 것은 "제 인생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활동 중단을 알린 지 약 열흘만. 아름은 "인스타 안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라는 댓글에 "제가 다시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2019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남자친구 서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아름과 남자친구 서씨가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아름은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호 해명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아름은 최근 서씨와 결별했으며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그간 서씨로부터 폭행 및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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