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심경고백 사진=DB |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논란 이후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9)”라는 성경 구절을 덧붙였다.
그는 “인생의 시간 중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현준은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 전 매니저 논란 이후 데뷔 이래 긴 휴식기를 갖게 됐고 아내와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MBN 새 건강프로그램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MC로 발탁되며 복귀를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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