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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서영, 앞머리 자르더니 어려졌네..섹시美에 러블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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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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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인스타



방송인 공서영이 러블리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우스 녹화 중 나 모가 달라졌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언발란스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머리를 잘라 러블리함을 업그레이드한 공서영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서영은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했다. 현재는 ONCE '유불리 상담소', JTBC '하우스'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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