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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현진 아나, 코로나 사태로 아들 돌잔치 취소했나.."고민이 무색해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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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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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돌잔치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펌 해야할 타이밍..히피펌 너무 좋은데 단발도 땡긴다. 완전 귀 밑 칼단발. 아기 돌잔치 하고 자를까 고민했는데 ㅠ 고민이 무색해져버린 고민?! 좀 더 고민(?)해보기로.."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실내에서 티를 마시고 있는 모습.

앞서 서현진은 며칠전 "주말 튼튼이 돌, 취소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백일 그냥 넘기고 너무 아쉬워서 돌은 조그맣게라도 가족식사 하고싶었는데 ㅠ 오늘내일 추이 보고 결정.."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자 결국 돌잔치를 취소한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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