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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양의지 MVP·방탄 그래미·엄기준 코로나검사·라이관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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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양의지 인스타그램)


양의지 MVP, 김택진 구단주 선물 '집행검' 들고 환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가운데, 시리즈 MVP를 받은 양의지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 양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단 첫 우승!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수들과 '집행검'을 들고 환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 80표 중 36표를 얻어 팀 동료 드류 루친스키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상금은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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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후보 방탄소년단, 수상 꿈 이룰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에서 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 최초다. 25일 새벽(한국시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이 제63회 그리미 어워즈 시상식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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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코로나검사, 확진자와 '펜트하우스' 촬영


배우 엄기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24일 엄기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엄기준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장에도 보조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엄기준, 박은석과 촬영을 진행했고 이에 두 배우는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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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사과, ‘트러블 메이커’ 된 병아리 연습생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에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길거리 흡연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침을 뱉는 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코로나가 극성인 가운데 마스크를 턱에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더욱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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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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