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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 미안해. 너 표정이 너무 웃겨서. 아침이라 우리 서로 얼굴 부은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품에 안겨 졸린 표정을 짓고 있는 슈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와 슈퍼의 행복한 순간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다비치 강민경과 이정현은 각각 "ㅋㅋㅋ아 귀여워", "ㅋㅋㅋ슈퍼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로 활약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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