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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김희애가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란 하늘을 보면 가을을 실감해요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김희애가 파란 하늘 아래 서있다. 자연을 만끽하는 듯 벌린 양손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보고 싶어요",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반응했다.
김희애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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