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다이어트 잠시 안녕"..홍선영, 50kg대 목표 다이어트 중 추석을 맞이하는 법

홍선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선영이 추석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놓을 예정임을 밝혔다.

29일 오후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함께 "#내사랑먼지야 #언니손을꼭잡고 #너무사랑스러운거아니니 #사랑한다내강아지"라고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다.

홍선영은 뒤이어 "#추석명절잘보내세요 #안전운전하시고 #맛있는거마니드세요 #다이어트는잠시안녕"라며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며 자신 역시 추석을 맞이해 다이어트와는 잠시 이별할 예정임을 드러낸 것.

홍선영은 현재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요요를 한 번 겪었지만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그는 50kg대 진입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을 하며 이 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상황. 홍선영이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릴 때마다 조금씩 날씬해지는 그의 몸매는 화제의 중심이 됐고 이는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랬던 홍선영도 추석 명절에는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놓게 됐다. 홍선영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중인 많은 사람들 역시 같은 마음일 것.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홍선영을 향한 공감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홍선영이 추석 기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이어터로 돌아올 날을 향한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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