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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필모♥서수연 아들, 몸빼바지가 신기해 "오마니, 이걸 꼭 입혀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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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수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마니... 꼭 이걸 입혀야했습니까..? #하아 #몸빼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화려한 색상의 바지를 입고 바지가 신기한 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귀여운 담호의 일상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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