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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만하지 마라. 잊히는 것 한순간이다’ DM에 함소원이 보인 쿨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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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함소원이 ‘아내의 맛’ 출연과 관련 쓴소리를 들은 것에 대해 직접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이 보낸 DM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으로는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 지네요. 지금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거 모르시나 보네요”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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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DM에 대해 함소원은 “오늘 ‘아내의 맛’에 저 나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6회에서 함소원은 그간 불화설과 하차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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