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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재희 "지소연과 벌써 결혼 3주년…아내 말을 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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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2020.09.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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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송재희가 지소연과 결혼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송재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 3주년이 됐다. 3년의 시간을 통해 두 가지 진리를 알게 됐다"며 "아내 말을 잘 듣자. 아내 말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적었다.

이어 "웃기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라며 "이 진리를 알기까지는 우선 제 생각 구조 자체의 변화가 필요했는데, 성경 구절을 믿고 실천하니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떡이 생겼다. 행복해졌다"고 전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7일 결혼했다.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암 허준', '바벨', '터치' 등에 출연했으며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보좌관2'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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