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함영준, 딸 함연지 때문에 창피? "겸둥이 아빠" [★SHOT!]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의 일화를 공유했다. 2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한테 위글위글 선물을 드렸는데요 들고 있기 창피하다고 숨으셨어요ㅋㅋㅋ 겸둥이 아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우산부터 커다란 곰인형까지 캐릭터 굿즈를 양 손에 들고 있는 함영준 회장이 담겼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
- OSEN
- 2021-09-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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