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동성 성폭행' 케빈 스페이시, 6년만 복귀 "난 숨지 않았다" 뻔뻔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퇴출당한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시상식을 통해 공식 복귀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케빈 스페이시(63)가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국립영화박물관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난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오늘 밤 저를 초대해주신 국립 영화박물관에게 감사하다. 마음이 벅차오른다"라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 2023-0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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