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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창작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남경주, 윤보미가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2.08.0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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