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초 무사에서 두산 김재환이 투수 앞 땅볼을 치고 1루로 뛰던 중 LG 1루수 문보경과 충돌해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두산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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