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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한울 `데뷔 7년만에 첫 홈런포 폭발`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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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한울이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데뷔 7년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올리고 있다.

매일경제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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