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했던 친구” ‘구자철 은퇴’ 아쉬워한 이청용 “벌써 그런 나이가 된 것 같아” [MK인터뷰]
이청용(36·울산 HD)이 2010년대 한국 축구 중심에 섰던 구자철(35)의 은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2024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다. 구자철은 이청용과 2010년대 한국 축구 대표팀 중심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독일 2.분데스리가 등에서 유럽 무대를 누비기도 했다. 이
- 매일경제
- 2025-01-07 12: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