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미래지향적 K리그를 만들겠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K리그를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총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K리그는 2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을 돌파하며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K리그 팬
- 뉴스1
- 2025-01-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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