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베테랑 FW 백성동과 재계약
백성동은 2025시즌에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33)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멤버인 백성동은 2012년 일본 J리그에서 프로 데뷔했고, 2017년 K리그에 입성했다. 수원FC와 경남F
- 뉴스1
- 2024-12-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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