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출신 유연수, BDH 파라스 입단 "멋있는 사격 선수 될 것"
[서울=뉴시스]유연수.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출신인 유연수(26)가 장애인 사격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장애인 사격 유연수와 카누 최용범(28)의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
- 뉴시스
- 2024-12-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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