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제 실력 보여주고 싶어요” ‘영국행’ 양민혁, 인천공항이 들썩였다···“현재 몸 상태 80~90%” [MK현장]
12월 16일 오전 7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이 들썩였다. 양민혁(18)이 영국 출국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러 나온 까닭이다. 양민혁이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 앞에 섰다. 양민혁은 “이른 아침부터 정말 많은 팬이 와주셨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이어 “강원 형들이나 친구들 모두 ‘K리그1에
- 매일경제
- 2024-12-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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