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복귀→잔류 1등 공신... ‘대전에 낭만을 더하는’ 마사 “팬들의 사랑 그라운드 위에서 보답해야죠” [이근승의 믹스트존]
이시다 마사토시(29·대전하나시티즌)는 “일본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대전으로 복귀하는 등 변화가 컸던 시즌”이라고 2024년 한 해를 돌아봤다. 마사는 이어 “변하지 않았던 건 대전 팬들의 사랑이었다.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축복이다. 항상 감사하다. 내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다. 매 순간 죽을힘을 다해 뛰어 승리를
- 매일경제
- 2024-12-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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