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해로 ‘계약 만료’ 정운, 제주 유나이티드 재계약 유력···‘구단 레전드의 길 간다’
정 운(35)이 제주 유나이티드 전설로 남을 전망이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정 운이 제주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큰 틀에선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세부적인 조율만 남긴 상태”라고 귀띔했다. 정 운은 제주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정 운은 크로아티아 프로축구 1부 리그 NK 이스트라, RNK 스플리트 등에서 성공적인 유럽 생활을
- 매일경제
- 2024-12-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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