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스승' 밀친 이승우 "반가움의 표시…전북이 살아야죠"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잔류와 승격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사제 대결'을 펼치는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승우가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며 승부의 세계에선 냉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 뉴시스
- 2024-12-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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