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은 한국 드리블러? “이승우·지동원·양민혁 떠올라” 7골 13도움 ‘슈퍼 크랙’ 안데르손의 생각 [MK수원]
안데르손(26·브라질)이 K리그1 데뷔 시즌 공격 포인트 20개를 달성했다. 수원 FC는 11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7라운드(파이널 A) 강원 FC와의 맞대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수원은 전반 5분 정승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태한(전반 41분), 정승배(후반 22분), 안데르손(후반 30분)이 연속골을 넣으며 올 시즌
- 매일경제
- 2024-11-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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