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아버지의 축하, ‘첫 태극마크’ 국가대표 아들의 각오…이태석 “축하해 주셨다, 자신감 가지라고 하셨어”
포항스틸러스의 이태석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아버지 이을용으로부터 국가대표팀 발탁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10월 A매치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 홍현석(이상 마인츠)
- 매일경제
- 2024-11-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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