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도 이기고 싶지 않았겠나” 박태하 감독 “득점 기회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워” [MK포항]
포항 스틸러스가 파이널 라운드(A) 첫판을 무승부로 마쳤다. 포항은 10월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4라운드 수원 FC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전반 32분 완델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36분 김주엽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승점 3점 획득의 기회를 놓쳤다. 포항은 동점골을 헌납한 이후 수원
- 매일경제
- 2024-10-19 0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