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마니아→프랑스 1부 감독’ ‘프로선수 경험 없이 英 3부→EPL 승격’ 정정용 감독이 주목한 두 30대 지도자 [이근승의 믹스트존]
김천상무 정정용(55) 감독은 학구파다. 정 감독은 일과를 마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유럽 축구를 챙겨본다. “감독님은 24시간 내내 축구 생각만 한다”는 게 U-20 대표팀, 서울 이랜드, 김천 등에서 정 감독의 지도를 받은 선수의 공통된 얘기다. 그런 정 감독이 눈여겨보는 지도자가 있다. 프랑스 리그앙 RC 랑스 윌리엄 스틸(32·벨기에) 감독과 잉글랜드
- 매일경제
- 2024-10-18 06: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