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5연패 할 때도 올라갈 것이란 확신 있었다” 김기동 감독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남자 이승모가 말했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이승모(26·FC 서울)는 5월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야 올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승모는 올 시즌 개막 직전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하며 재활에 매진했었다. 이승모는 착실한 재활로 그라운드로 복귀해 서울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K리그1 19경기 3골. 이승모는 2017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후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이
- 매일경제
- 2024-09-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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