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루키’ 양민혁, 태극마크 향한 각오 “당돌한 모습 보여주고파…이강인·황희찬·김민재 만나고 싶어” [MK강릉]
이번 시즌 K리그에 등장한 ‘고교 루키’ 양민혁(강원FC)가 첫 A대표팀 발탁에 영광을 안았다. 그는 2일부터 시작되는 소집 훈련에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했다. 양민혁은 지난달 2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이전까지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2006년생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
- 매일경제
- 2024-09-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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