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권경원 등의 이탈? 수원FC ‘슈퍼 크랙’ 안데르손 “부정적인 전망은 하나의 시각일 뿐···우린 여전히 강하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이승우, 권경원 등 중요한 선수들이 나간 건 아쉽지만 이것이 프로의 세계다. 수원 FC엔 떠난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이가 많다. 팀으로 더 똘똘 뭉친다면 지금보다 발전된 경기력을 보일 것이다.” 수원 FC 안데르손의 자신감이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K리그1 27경기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안데르손이 한국에서 뛰는 건 올 시즌 처음이다
- 매일경제
- 2024-08-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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