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야 문기야, 손흥민이랑 같이 뛰고 있네?”…황문기, SON 클래스 제대로 느꼈다 [MK인터뷰]
이번 시즌 K리그 최고 풀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황문기다. 대체발탁으로 팀K리그에 합류해 토트넘을 상대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팀 동료 강원FC 선수들의 연락이 없어 다소 서운한 모습이다. 팀K리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했다.
- 매일경제
- 2024-08-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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