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도 꼼짝 못했다’ 손흥민, 팀K리그 상대 ‘흥민존’ 적중!…토트넘 2-0 리드
역시 손흥민에게 ‘손흥민존’이었다. 깔끔한 슈팅으로 대표팀 동료 조현우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2024 쿠팡플레이 1경기 일정을 진행 중이다. 6만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상암경기장에는 토트넘과 손흥민을 보기위한 팬들로 가득찼고, 손흥민이 전광판에 보일 때마다 큰 환호와 응원이 터졌다.
- 매일경제
- 2024-07-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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