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캡틴’ 완델손 “손흥민은 준비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선수 아니지만...포항과 K리그 팬 위해 최선 다할 것” [MK현장]
포항 스틸러스 주장 완델손(35·브라질)이 토트넘 홋스퍼전 준비를 마쳤다. 팀 K리그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토트넘전을 치른다. 완델손은 “K리그1 일정만큼 큰 부담을 안고 뛰어야 하는 건 아니”라며 웃은 뒤 “이벤트성 경기고 90분을 뛸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포항 스틸러스 주장 완델손이 팀 K리그 일원으로
- 매일경제
- 2024-07-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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