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의 손흥민과 두드리는 이승우, 유니폼 교환 결말은?…“경기에 집중” vs “내 첫 타깃” [MK현장]
이승우의 작전명은 ‘손흥민의 유니폼을 받아내라’다. 2년 전 손흥민으로부터 받지 못했던 토트넘 실착 유니폼을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이에 손흥민은 철벽같은 모습이었다.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토트넘과 팀K리그는 3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팀K리그는
- 매일경제
- 2024-07-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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