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는 홍명보 “답을 내리지 못하던 중 내 안에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MK인터뷰]
홍명보 감독이 입을 열었다. 홍 감독은 7월 10일 울산 HD FC와 광주 FC의 경기를 마치고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 감독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를 만나고 밤새도록 고민했다”며 “솔직히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는 것에 도전하는 게 두려웠다. 그 안으로 또 들어간다고 하는 게 그랬다. 어떻게 할지 답을 내리
- 매일경제
- 2024-07-11 00: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