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도전’에 크로아티아 시절 떠올린 정운 “선수 성향부터 모든 게 달랐던 유럽 생활 엄청난 자산으로 남아” [이근승의 믹스트존]
정 운(34·제주 유나이티드)이 귀화 제안까지 받았던 크로아티아 시절을 떠올렸다. 정 운은 2012년 울산 HD FC에 입단했지만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울산은 그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패 우승(10승 2무)을 달성한 팀이었다. 신인선수 정 운이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정 운은 크로아티아에서 반전을 일궜다
- 매일경제
- 2024-07-07 11: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