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찾은 김상식 감독 "김진수 레터 오늘 새벽에 도착, 한숨 돌렸다"
전북 현대 수비수 김진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30)와의 계약 연장에 미소를 찾았다. 해피 엔딩으로 잘 마무리가 됐지만 경기 당일 새벽까지 잠을 설쳤을 정도로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 김 감독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라운드 FC서울과의
- 뉴스1
- 2022-07-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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