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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K리그1 전북, 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축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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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프로축구 K리그 소속 9번째 통합축구단으로 전북 현대 통합축구단이 창단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북 통합축구단은 발달장애 선수 10명, 비장애 파트너 선수 9명, 지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은 전북 통합축구단. 2022.6.26 [SO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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