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발이 잘리고 입을 막았는데" 어려움 속에서 리그 3위 달성한 서정원 감독, 청두 룽청과 결별
어려움 속에서 호성적을 거뒀지만, 동행은 여기까지였다. 중국슈퍼리그(CSL) 소속의 청두 룽청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정원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청두는 "구단은 서 감독과 협의 끝에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서 감독은 더 이상 1군 팀의 지휘봉을 잡지 않는다. 서 감독과 코칭 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
- 스포티비뉴스
- 2025-12-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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