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4점' 김단비 앞세워 개막전 승리…신한은행에 76-64
포효하는 김단비.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6-64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뒤 챔피언결정전
- 뉴스1
- 2024-10-28 21: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