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티고 있을게” 캡틴의 책임감… 정관장, 변준형-문유현 돌아오면 더 강해진다
정관장 가드 박지훈. 사진=KBL 제공 “잘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잘 버티고 있을 테니까(웃음).” 가드진 연쇄 이탈에도 흔들림이 없다. 주장 박지훈이 지탱하고 있는 남자프로농구(KBL) 정관장 얘기다. 국가대표 자원 변준형은 물론,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에 빛나는 문유현까지 빠졌건만, 도리어 3연승 행진을 빚어내는 등 1위 탈환을 향
- 스포츠월드
- 2025-12-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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