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손흥민-박진섭 연속골 쾅쾅쾅…힌국, 태국 원정 3-0 쾌승→3차예선행 9부능선 넘었다 [현장 리뷰]
방콕 참사는 없었다.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의 번뜩이는 재능만 빛났다. 이강인이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달려들어 포옹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 축구가 까다로운 태국 방콕 원정에서 쾌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남은 2경기를 전부 크게 패하지 않는 한 월드컵 본선 티켓 6강이 걸린 3차예선에 오른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3-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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