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운동장 알았지만..." 허정무 후보, 완주 선언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오!쎈 서울]
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허 후보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KFA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기자회견을 열어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 12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8일에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총 194명이며 새 회장의 임기는 1월 22일부터
- OSEN
- 2025-01-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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