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인천 부임' 윤정환 감독, "열정적인 인천팬들 위해 최선 다할 것" [오!쎈현장]
"강원과 섭섭한 것 없다. 열정적인 인천팬들 위해 최선 다할 것". 인천 제 13대 사령탑인 윤정환 감독이 26일 인천 연수구 인천유나이티드축구센터에 인천 구단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시즌 강원FC를 이끌고 돌풍의 한 해를 보낸 윤정환 감독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강원과 의견 차이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고 지난 22일 인천의 제13대 감독으로
- OSEN
- 2024-12-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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