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광현이 주저앉았다...괴력의 김도영, 연이틀 130m 34호 폭발, 40-40 보인다 [오!쎈 광주]
김도영이 홈런을 때리고 조재영 주루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OSEN DB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투런포를 터트렸다. 3번 3루수로 나선 김도영은 0-1로 뒤진
- OSEN
- 2024-08-29 19: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