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야구선수, 이런 날씨에도 뛰는 게 당연” 폭염 경보에도 4안타 맹타, ‘팬퍼스트’란 이런 것 [오!쎈 잠실]
키움 송성문 / OSEN DB 키움 송성문 / OSEN DB 야구도 잘하는데 의식도 성숙하다.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송성문이 4안타를 몰아친 뒤 남다른 ‘팬퍼스트’ 정신을 뽐냈다. 송성문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4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4타점을 몰아치며 팀의 15-
- OSEN
- 2024-08-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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