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2군 등판 8이닝 6K 1실점 113구 역투…이숭용 감독 "좋은 타이밍 고민하고 있다" [오!쎈 고척]
SSG 랜더스 박종훈. /OSEN DB SSG 랜더스 박종훈(33)이 퓨처스리그에서 눈부신 호투를 선보였다. 박종훈은 17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회초 탈삼진 하나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경기를 시작한 박종훈은 2회에도 주효상을 스트라
- OSEN
- 2024-05-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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