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또 미뤄지나...사직에 굵은 빗줄기, 경기 정상 진행 불투명 [오!쎈 부산]
한화 이글스 류현진과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비를 몰고 다니는 것일까.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3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화 선발은 류현진, 롯데 선발은 박세웅이다. 이날 비 예보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후 4시 즈음 빗줄기가 가늘고 짧게 뿌릴 것이라고 예보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후 1시부터 빗방울이 뿌리기 시작하
- OSEN
- 2024-05-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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